■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준일 시사평론" />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준일 시사평론"/>
■ 진행 : 김정아 앵커
■ 출연 : 이종근 시사평론가, 김준일 시사평론가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나이트]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정치권 관심 뉴스들 짚어보는 나이트포커스. 오늘은 이종근 김준일 두 분 평론가 모셨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4월 10일 총선 공식 선거운동 첫날인 오늘, 여야 모두 최대 승부처인 수도권을 공략했습니다. 여당은 이재명 대표와 조국 대표를 함께 겨냥한 이조심판을, 민주당은 '윤석열 정권 심판'을 기치로 내걸었는데요. 영상 먼저 보고 오시겠습니다.
건곤일척의 승부가 시작됐습니다. 여당으로 먼저 가보시죠. 공식선거운동이 시작되자마자 한동훈 위원장이 달려간 곳이 가락시장이에요. 자정이 되자마자 바로 갔는데요.
[이종근]
그렇습니다. 그런데 사실 이건 거의 모든 정당이 예전부터 그래왔습니다. 0시에 시작해서 0시에 끝나거든요, 13일 동안. 그런데 시작하는 걸 선언하기 위해서 0시가 되면 언제나 시장을 찾습니다. 왜냐하면 0시에 길거리에 나오면 아무도 없는데요. 그리고 0시에 마이크 잡고 할 수 있는 곳은 도매시장이에요. 그러니까 도매시장이 하루를 여는, 정말 새벽부터 많은 상인들이 오고 지방에 있던 많은 분들이 올라와서 아주 활기하게 시작하는 곳 아닙니까? 그래서 주로 가는 곳이 동대문 의류상가나 그다음에 가락농수산물시장이나 우리나라 최대의 시장이죠. 그러니까 두 가지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하나는 민생 부분. 그러니까 물가 부분과 관련해서 상당히 많은 비판을 받지 않았습니까? 대파 얘기도 나오고 하는데 바로 농수산물시장이 그런 상징입니다. 이제 민생이라든지 이런 부분에서 더 잘하겠습니다라는 말을 비대위원장이 한 것도 그 때문인 것 같고요. 또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활기찬 시장 그러니까 시작 선언을 어떠한 배경으로 어떤 느낌으로 하느냐가 참 중요한데 바로 농수산물 시장이 새벽부터 완전히 뜨겁게 하루를 여는 그런 공간이기 때문에, 서민들이. 그런 모습을 아마 연출하고 싶었을 겁니다.
0시에서 활기찬 곳을 찾으려면 아무래도 시장을 찾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 그래서 새로운미래도 오늘 이곳을 갔던 것 같고요. 개혁신당은 또 새벽에도 깨어 있는 소방서를 찾은 출정식도 있었습니다. 여...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403282252048200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